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{ 김수현과 저녁 식사 } " 샤브올데이 "2024.10.22_17시 저녁식사 샤브올데이 청주 복대점 충북 청주시 흥덕구 2 순환로 1063 2층 , 브레이크타임 15시~17시항상 점심저녁 open 이후 만석행진이라 식자재 재고가 발생하지 않아 방금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듯한 신선함리필이 나오면 웨이팅 및 빠른 품절 코너 " 벌집삼겹살", " 치킨" 은 30분 간격으로 코너 리필이 있습니다. 우선 속을 채우고 소주한병을 주문하여 샤브샤브용 다진 채소를 골고루 한접시 챙겨와서 벌집삼겹살과 샤브샤브에 쌈을싸서 먹었습니다. 한 젓가락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쌈은.. 2024. 10. 22.
{ 육아 만두 전골 떡국 } 개요퇴근 후 타이어 교체를 하고 17시 귀가하여 세면 후 저녁을 고민하던 중 주방과 냉장고 탐색 후 요리악상을  잠깐 생각하고  " 육아 만두전골 떡국 " 의 요리에 착수하였습니다.  10세 큰아이가 야채를 안 먹는 습관과 , 8세, 10세 모두 맵질이라는 것을 가만하여 요리를 하였습니다. 요리시간 17시 30분~17시 45분 , 플러팅 5분요리 재료 및 방법떡갈비, 만두, 자른 미역, 무파마 진액, 스팸, 김치 ( 떡국 떡, 자른 미역은 물에 담가두기 추천 )  양은 냄비에 물 500ml 넣고 가스레인지 on 하고 만두, 무파마 진액, 냉동 떡갈비 투입하고  김치를 물에 행 그고 가위로 잘게 다져줍니다. 스팸을 다진 김치 위에 놓고 비닐장갑을 끼고 다진김치와 함께 버무려 줍니다. 버무린 스팸 김치 투입.. 2024. 10. 21.
{ 밀풰유베나 홍합 떡국 } 오늘 저녁 메뉴 : 밀풰유베나 홍합 떡국재료 : 밀풰유베나 밀키트_9,900원, 떡_2600원 , 홍합_9,000원 , 무파마 진액, 맛소금개요 : 이번 주말 틱톡 홍보 위주로 잔잔하게 활동하며 말 그대로 딩굴딩굴 방바닥과 하나 된 힐링을 하였습니다. 머리가 한결 개운합니다. 컨디션 문제로 한 잔의 희망도 참고 있던 중 , 이이들에게 홍합을 먹여 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. 저의 두 아들은 8세, 10세로 아직 매운 음식은 먹지 않아서 청양고추등 조리 할 때 마지막 맛을 끌어올려줄 재료를 넣지 못하고 조리를 하는 편입니다. 재료를 2만 원 치 구입하고 처음 조리 할 때의 조리감과 양의 차이가 있어서 샤부샤부 조리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. 아이들과 다 먹을 수 있을까 잠깐 고민되었지만 일단 진행하였습니다.. 2024. 10. 20.
{ 아쿠아포닉스 관리자_또리 앤 } 1. 아쿠아포닉스 개요 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과 식물의 수경재배를 결합한 혁신적인 농업 기술입니다. 이 시스템에서는 물고기를 기르면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이용해 식물을 재배하며, 물고기 배설물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식물의 영양분으로 변환됩니다. 식물은 이 영양분을 흡수하고, 깨끗해진 물은 다시 수조로 돌아가 지속적인 순환이 이루어집니다.2. 운영 원리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은 물고기 수조와 식물의 선반을 연결하는 파이프를 통해 물이 지속적으로 순환됩니다. 일반적인 양어장에서는 물고기의 배설물이 독소로 작용할 수 있어 자주 물을 교체해야 하지만, 아쿠아포닉스에서는 이러한 번거로움이 없습니다. 이 시스템은 물리적, 화학적 관리를 최소화하며 자연적인 순환 과정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합니다. 3. 친환경적.. 2024. 10. 18.
{ 임은 마실 중 } 오늘의 육아 저녁 메뉴는 "스팸 계란 주먹김밥 " , " 육파게티 " 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, 조리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. 햇반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첫 번째가 정리가 편하고 다용도 재사용이 가능한 부분 입니다.저녁도 매진 판매를하고 , 학원 숙제를 참관 후  아파트 산책을 하는데 어제보다 달이 더욱 완전하고 빛나는 것이 저를 마중 나온것처럼 이상하게도 설레었습니다.어스름한 밤,   달빛이 내 발걸음을 부여잡고,   이 길 위에 쌓인 수많은 인연들,   그리움과 아쉬움이 걸려있네.   가슴 깊은 곳에서 울리는   막연히 그려진 月畵,   뇌리에 스치는 임들아,   다시 만날 수 있을까.   홀로 선 시간 속에   상처와 기쁨이 얽히고,   온누리 나를 이루네.   이제는 담담히 받아들이리.     눈.. 2024. 10. 17.
{ 노무현 캠프 사과 박스 전달 } 오늘은 회사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동서식품 수거 제품을 분리 정돈하는 날이었다. 매번 이 날은 힘든 날이지만, 퇴근 후에는 아이들을 위해 저녁상을 차려 놓아야 했다. 아내가 15시 반에 출근하니, 18시에 집에 오는 아이들을 기다리며 잠이 들었다. 잠결에 들려오는 아이들의 소리, "밥은..." "먹어..."라는 말들이 내 귀에 스쳤지만, 꿀잠을 계속 즐기고 말았다. 결국 20시 30분에 깨어났고, 식탁을 보니 아이들이 잘 먹어 주었고, 특히 안 먹던 둘째도 한 그릇을 다 비워 놓았다. 아내에게 부재중 전화가 있었음을 알렸다. 설거지를 마친 후, 커피 한 잔을 타고 아파트 주변을 산책했다. 그때, 하늘에 둥글고 환한 달빛이 눈에 들어왔다. 정월 대보름처럼 아름다운 달을 보며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.. 2024. 10. 16.